예쁜 와인 오프너 추천 : 알레시 ALESSI 알레산드로 M

 

오랜만에 주방용품 리뷰! 아마도 이세상의 귀여움을 모두 흡수한 알레시 와인오프너/오랜만에 주방용품 리뷰! 아마도 이세상의 귀여움을 모두 흡수한 알레시와인오프너/

사실 구입했을 때는 제 역할을 잘 해냈지만.. 최근 들어 와인에 대한 애정이 급속도로 식어버려 실제 사용 횟수가 워낙 적은 우리 집 비운의 아이템이다. 지금은 주방용품이라기보다는 오브제라고 표현하는 게 더 적절한 거 같아.. 물론 용도가 뭐든 이쁘면 득템하지 않아? 사실 구입했을 때는 제 역할을 잘 해냈지만.. 최근 들어 와인에 대한 애정이 급속도로 식어버려 실제 사용 횟수가 워낙 적은 우리 집 비운의 아이템이다. 지금은 주방용품이라기보다는 오브제라고 표현하는 게 더 적절한 거 같아.. 물론 용도가 뭐든 이쁘면 득템하지 않아?

(왼쪽)여자의 안나 G/(오른쪽)남자의 알렉산드로스 M, 우선 아렛시 와인 오프너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 2개의 성별로 구분되며 그 성별(디자인)에 의해서 오픈 방식도 조금씩 다르다.여성 버전은 코르크의 위에 위치시킨 뒤 얼굴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려 팔이 갈수록 높아지고, 양팔이 위를 향해때 팔을 아래로 확!내리면 된다.남성 버전도 역시 코르크의 위에 위치시킨 뒤 얼굴을 시계 방향으로 끝까지 돌리고 다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마지막은 과감하게 꺼내게”폰 타카!” 하면 좋다.지금 보면 여성 버전이 기능적으로는 훨씬 쉽게 보이고, 남성 버전은 써먹은 결과, 몇번 성공하기 전까지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진다.어쨌든 이런 기능과 별도로 2개를 세트로 늘어놓으면 더 예쁘다고 하는데, 사실 세트로 구입할 정도의 가격도 아니고, 와인 오프너를 2개나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나는 개인적으로 남성 버전이 훨씬 귀여운 듯 외로운 듯 보여도(?)알렉산드로스만 구입했다.여자 버전은 어쩐지 무서운..화난 그녀의 것처럼 보이고..#네동네상#아ー레시와잉오ー프나ー(왼쪽)여자의 안나 G/(오른쪽)남자의 알렉산드로스 M, 우선 아렛시 와인 오프너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 2개의 성별로 구분되며 그 성별(디자인)에 의해서 오픈 방식도 조금씩 다르다.여성 버전은 코르크의 위에 위치시킨 뒤 얼굴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려 팔이 갈수록 높아지고, 양팔이 위를 향해때 팔을 아래로 확!내리면 된다.남성 버전도 역시 코르크의 위에 위치시킨 뒤 얼굴을 시계 방향으로 끝까지 돌리고 다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마지막은 과감하게 꺼내게”폰 타카!” 하면 좋다.지금 보면 여성 버전이 기능적으로는 훨씬 쉽게 보이고, 남성 버전은 써먹은 결과, 몇번 성공하기 전까지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진다.어쨌든 이런 기능과 별도로 2개를 세트로 늘어놓으면 더 예쁘다고 하는데, 사실 세트로 구입할 정도의 가격도 아니고, 와인 오프너를 2개나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나는 개인적으로 남성 버전이 훨씬 귀여운 듯 외로운 듯 보여도(?)알렉산드로스만 구입했다.여자 버전은 어쩐지 무서운..화난 그녀의 것처럼 보이고..#네동네상#아ー레시와잉오ー프나ー

내가 구매할 당시 레드 컬러 한정 특가였는데 37,500원에 꽤 싸게 구매했다. 그리고 현재는 55,000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동안 물가가 올라서 이제 와인 오프너까지…? 그때도 분명 무슨 와인 오프너가 4만원인데? 이러면서 툴툴거리면서 샀는데 정말 사악하다.. 물론 비싸다고 구매를 멈춘 것은 아니었던 과거의 내가 구매할 당시 레드 컬러 한정 특가였지만 37,500원으로 꽤 저렴하게 구매했다. 그리고 현재는 55,000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동안 물가가 올라서 이제 와인 오프너까지…? 그때도 분명 무슨 와인 오프너가 4만원인데? 이러면서 툴툴거리면서 샀는데 정말 사악하다.. 물론 비싸다고 구매를 멈춘것은 아니었던 과거의 나

컬러 옵션도 많이 바뀐 마당에.. 내가 구매한 레드는 비인기 컬러인 줄 알았는데 그대로 남아있어서 아직 판매 중이라 뿌듯했다. 지금 보니 자꾸 레드 컬러 재고만 남아 있는 것 같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여전히 인기 없는 컬러 같기도 하다. 나도 당시에 다른 색을 사고 싶었는데 레드가 특히 저렴해서 특가에 샀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 컬러 옵션도 많이 바뀐 마당에.. 내가 구매한 레드는 비인기 컬러인 줄 알았는데 그대로 남아있어서 아직 판매 중이라 뿌듯했다. 지금 보니 자꾸 레드 컬러 재고만 남아 있는 것 같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여전히 인기 없는 컬러 같기도 하다. 나도 당시에 다른 색을 사고 싶었는데 레드가 특히 저렴해서 특가에 샀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

그러면 일단 옛날 꽃날에 찍어놨던 개봉기부터 그러면 일단 옛날 꽃날에 찍어놨던 개봉기부터

힙한 박스에 간결하게 포장된 제품. 알레시 제품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예쁘지만 포장 박스는 상당히 진지해서(?) 의외였다. 힙한 박스에 간결하게 포장된 제품. 알레시 제품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예쁘지만 포장 박스는 상당히 진지해서(?) 의외였다.

사용법이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 사용법이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

내부를 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러 자연광으로 찍어봤어. 내부를 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러 자연광으로 찍어봤어.

사용법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머리 부분을 잡고 시계 방향으로 돌리기만 하면 된다. 이때 머리와 함께 내부 코일이 돌면서 코르크와 결합하게 되었을 때 반시계 방향으로 다시 돌려 빼는 원리이다. 시계 방향으로 돌려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다 사용법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머리 부분을 잡고 시계 방향으로 돌리기만 하면 된다. 이때 머리와 함께 내부 코일이 돌면서 코르크와 결합하게 되었을 때 반시계 방향으로 다시 돌려 빼는 원리이다. 시계 방향으로 돌려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다

대충 봐도 귀여움 듬뿍! 대충 봐도 귀여움 듬뿍!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구매 전에는 조금 더 작은 사이즈를 떠올렸는데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구매 전에는 조금 더 작은 사이즈를 떠올렸는데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다.

옛날 집에서 쓰던 모습이 앨범에 남아 있어서 올려본다. 옛날 집에서 쓰던 모습이 앨범에 남아 있어서 올려본다.

귀엽다…그리고 지금 집에서의 모습이다. 목에 리본 스카프를 두른 알렉산드로~ 귀여워.. 그리고 지금 집에서의 모습이다. 목에 리본 스카프를 두른 알렉산드로~

작은 크기지만 존재감이 훌륭해 여전히 오브제 역할을 잘 하고 있다. 작은 크기지만 존재감이 훌륭해 여전히 오브제 역할을 잘 하고 있다.

그러다가 가끔 와인 마시게 되면 활용하자! 그동안 알레산드로가 따온 뚜껑.. 그러다가 가끔 와인 마시게 되면 활용하자! 그동안 알레산드로가 따온 뚜껑..

볼 때마다 사소하고 귀여워서 자꾸 시선이 머물게 돼. 주변에 와인을 좋아하는 지인이 있다면 집들이 선물로도 추천한다. 혹은 와인만 선물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 와인 오프너를 함께 선물하는 것도 센스 있는 방법! 와인 오프너 외에도 알레시만의 예쁜 아이템들이 많으니 시간 되실 때 꼼꼼히 찾아보세요! 볼 때마다 사소하고 귀여워서 자꾸 시선이 머물게 돼. 주변에 와인을 좋아하는 지인이 있다면 집들이 선물로도 추천한다. 혹은 와인만 선물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 와인 오프너를 함께 선물하는 것도 센스 있는 방법! 와인 오프너 외에도 알레시만의 예쁜 아이템들이 많으니 시간 되실 때 꼼꼼히 찾아보세요!

그럼 여러분 알레시 와인오프너로 하세요~~~ #집들이선물 #와인선물 #와인오프너 #코르크병따개 그럼 여러분 알레시 와인오프너로 하세요~~~ #집들이선물 #와인선물 #와인오프너 #코르크병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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